정치∙사회 장애아동특수학교, 학무모 고발 jakartabizdaily 2014-06-12 목록
본문
동부 자카르타 찌파융서 장애아동학교를 운영하는 산타 마리아 이마쭈라따 재단이 동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SAH(가명) 양의 학부모를 고발하는 일이 발생했다.
학부모 측은 아이가 학교 관계자로부터 성폭행을 당했으니 의료비용으로 4,600만루피아를 지불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야누와르 학교 대변인은 언론측에 “SAH(가명) 양의 부모들은 학교 측에 4,600만달러를 지불하라고 촉구하며 이를 거절할 경우 미디어에 폭로하겠다고 협박했다” 고 전했다.
SAH 양의 학부모는 “이전에도 아이가 학교에서 성폭행을 당했다. 아이의 몸 특정부위에 성폭행을 당한 흔적과 상처가 남아있다” 고 덧붙였다.
이에 야누아르는 “학교에는 여자 선생님만 있다. 학생의 몸을 검사한 결과, 몸에 난 상처들은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자반증(Thrombocytopenic Purpura) 병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몸에 생긴 멍은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다” 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전글조꼬위, 졸업시험 폐지 계획 밝혀 2014.06.11
- 다음글원파이팅 챔피언십 무술 경기 매진 임박, 14일 MEIS서 개최 2014.06.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