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르바란 4일 전부터 전국 8개주서 트럭통행 제한 최고관리자 2014-06-16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다가오는 이슬람 축제 르바란이 시작되기 4일 전인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8개 주에서 대형화물트럭 통행을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귀성길을 두고 교통정체를 완화시키기 위한 목적에서다. 금년 귀성객은 전년대비 4% 증가한 약 1,930만 명이 것으로 예상된다.
르바란 4일 전인 7월 24일 오전 0시부터 28일 밤까지 식료품을 포함한 생활필수품, 연료, 음료수, 비료, 우편물 등의 수송차를 제외하고 통행을 금지한다. 대상지역은 자카르타특별주, 반뜬주, 서부자바주, 중부자바주, 동부자바주, 람뿡주, 족자카르타특별주, 발리주다.
귀성객들의 평균 교통수단 이용률은 도로이용이 559만명(전년대비 0.9% 증가)으로 최대이며, 다음으로 열차는 449만명(3%증가), 비행기 410만명(12%증가), 여객선 이용 수는 355만명(2%증가), 기타가 157만명(3%증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 이전글세 개 주 대선투표용지 제작완성, 24일까지 배송될 것 2014.06.15
- 다음글조꼬위 진영, 쁘라보워 후보 아쩨 선거운동에 타정당 간부 대규모 참석 비판 2014.06.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