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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SKK 미가스 전 청장 뇌물수수 사건,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 소환 조사 jakartabizdaily 2014-06-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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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및 가스 사업 감독 기관 SKK 미가스의 부정부패 사건에 대해 부패방지위원회(KPK)는 9 일, 제로 와찍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을 참고인으로 소환하여 심문을 진행했다. 이날 KPK는 제로와찍 장관에 가스 가격을 책정하는 방식에 대해 명확한 설명을 요구했다.
앞서 루디 루비안디니 SKK 미가스 전 청장은 깔띰 빠르나 인두스뜨리(KPI)사의 아르따 메리스 심볼론 사장으로부터 522,500달러의 뇌물을 받고 KPI사의 가스 가격책정표를 인하할 수 있도록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동의서를 추천한 바 있다. 2013년 2월 아르따 메리스 사장은 루디 전 청장의 골프코치를 통해 루디 전 장관에게 미화를 건냈고, 이 후 세차례에 걸쳐 추가적으로 돈을 더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루디 SKK 미가스 전 청장은 뇌물 수수 혐의로 1심에서 금고 7년형 및 2억루피아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으며 현재 KPK는 뇌물을 건넨 민간기업 두 곳의 관계자를 소환해 추가적으로 수사하는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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