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아혹 주지사 권한대행, 모노레일 건설업체 교체 가능성 언급 jakartabizdaily 2014-06-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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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혹 자카르타주지사 권한대행은 6 일 자카르타모노레일(PT Jakarta Monorail, 이하 JM)에 2 개월 이내 주 정부가 요구하는 수준의 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계약을 파기하겠다고 통보했다. 아혹 주지사 권한대행은 현지 언론에 "모노레일 사업은 계속 진행하지만,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시공사를 JM에서 다른 업체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 정부 측은 JM 사에 차고건설 계획 및 토지 수용 자금 융통에 대해 설명을 요구했지만, JM측은 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았다.
앞서 조코위 주지사가 JM에 4 월까지 사업 계획을 제출하도록 요구했지만 양측은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고, 유예 기간을 연장한 바 있다.
모노레일은 2018년 완공계획으로, 꾸닝안을 도는 순환선 그린라인 (14.3 ㎞)과 동쪽 자카르타 깜뿡물라유 및 서부 자카르타 따만 앙그렉를 연결하는 블루라인 (13.7 ㎞)을 건설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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