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탄생 488주년을 기념하여 중부 자카르타 끄마요란의 자카르타 국제전시장(JIExpo)에서 29일 자카르타 박람회 2015(Jakarta Fair)가 개막했다. 7월 5일까지 열리는 행사에는 다양한 콘서트와 문화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2,700여 개 회사가 참가하여 국내 각지의 수공예품,
사회∙종교
2015-06-01
16번째 봉사팀 파견…현지 인기 최고' 열치 진료봉사팀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날이 끼인 징검다리 연휴를 활용, 인도네시아 진료봉사에 나섰다. 열치 신덕재 고문이 팀장을 맡은 이번 진료봉사팀에는 이의경, 송덕한, 조익현 원장과 이용기 치과기공사, 그리고 김순미, 안상임, 유희자,
마약 밀수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일본 노인이 결국 항소를 포기했다. 항소한 뒤에 형이 더 무거워질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지난달 20일 수마트라 법원은 마약을 밀수하려던 일본인 마사루 까와다(73)씨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 피고는 지난해 11월 서부 수마트라 미낭까바우 공항으로 2.35kg의 크리스탈 메탐페타민을 들여오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27일, 오는 7월 있을 이슬람 최대 명절 ‘르바란’ 시즌에 몰릴 귀성객들을 대비하기 위해 국내선과 국제선 등 총 161만 석의 좌석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라고 발표했다. 가루다 인도네시아에 의하면 7월 9~27일 간 자카르타-족자카르타 간 8편, 자카르타-덴파사
정치
한국의 커피 유통 브랜드 어라운지는 인도네시아 '산디야 커피 농장'을 방문해 낙후된 커피농가의 생활 수준 개선을 위한 후원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산디야 농장에 방문한 8명의 임직원이 함께 해당 농장에서 처음으로 생산하는 커피 체리 수확을 함께했다.
로힝야족과 이슬람을 지지하는 시위세력이 27일 주 인도네시아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불교 승려복장을 입힌 인형과 사진을 함께 태우며 과격 시위를 벌였다. 사진=안따라(Antara) 이슬람 국가들이 불교국가인 미얀마에 로힝야족 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등 로힝야 난민사태가 종교간 대결로 번질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15-05-29
한국문인협회 인도네시아지부 ‘이 아름다운 만남’ 25일 오후 5시, 자카르타 한국문화원에서 ‘시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한국문인협회 인도네시아지부 명사초청 시 낭송 및 문학 강연회가 열렸다. 한인 동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
문화∙스포츠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올해 르바란 귀성객 수가 늘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르바란 귀성객 수는 지난해보다 1.96% 증가한 2천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자동차 및 이륜차 보급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귀성시 자가용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귀성댁은 전
아시아 헌법재판소연합 사무처장회의가 25일, 26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됐다. 한국 헌법재판소에서는 김용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내년 4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될 아시아 헌법재판소연합 제3차 총회를 앞두고 사전 안건토의 및 사무처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열렸다. &
26일 남부 자카르타 지방법원에서 하디 뿌르노모 전 인도네시아 회계감사원(BPK) 원장이 부패방지위원회(KPK)이 자신을 부패혐의자로 지목하고 수사를 진행하는 것에 대한 중지를 요구한 예비 심리가 열렸다. 법원은 “KPK의 수사는 불법”이라며 하디 뿌르노모 전 BPK 원장은 혐의가 없다고 결정지었다. &nbs
인도네시아 미성년자 두 명의 성교 장면이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자 바수끼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가 인도네시아 청소년들에게 성교육이 필요하다고 견해를 밝혔다 바수끼 주지사는 "학생들이 성교육을 통해 건강한 성 인식을 갖게 될 것."이라며 올바른 성교육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왕복 비즈니스 항공권 129만원부터…이른 여름휴가 위해 6월30일까지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자카르타로 이른 여름휴가를 계획한 여행객들에게 고품격 여행길을 제공하고자 ‘자카르타 비즈니스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오는 6월30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