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짜 빤자이딴 인도네시아 민주당 대변인은 수디르만 사잇 장관에게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향해 쏟아낸 석유가스 마피아 관련 언급에 대해 해명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힌짜 대변인은 19일 당사에서 “사잇 장관은 유도요노 당 총재가 대통령 재임시절 고의로 석유가스 마피아 관련 사안을 피해가려 했다고 언급한
정치
2015-05-20
인도네시아 정부는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기존 10년으로 규정되어있던 면세기간 부여 기간을 15년까지 확대할 방침을 밝혔다. 밤방 브로조느고로 재무 장관은 16일 “(면세기간을)15년으로 연장할 것이다. 기간을 연장하긴 했지만, 기준은 그대로이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면세를 우선으로 부
수디르만 사잇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국영석유회사 쁘르따미나(PT Pertamina)와 싱가포르의 무역 자회사 뻬뜨랄(Petral, Pertamina Energy Trading Limited) 등 석유업계 관련 정부의 정책 전반을 명확히 알려야 할 필요가 있다고 19일 주장했다. 국민들도 인도네시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권리&rsq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가운데)등 참석자들이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코리아 지도자 정상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속가능 발전 달성을 위한 기업의 참여'를 주제로 한 이번 정상회의에는 400여 명의 국내외 정부, 기업, 유엔, 학계 대표 등이
구조대는 중앙 자바 므라삐 활화산 분화구에 빠진 대학생의 시신을 찾았으나 아직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꾸르니아완 재난방지청(BPBD) 청장은 “17일 구조대는 피해자의 시신을 찾기 위해 드론을 활용해 분화구 내부를 촬영했다. 분화구 300미터 지점에서 피해자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시신을
사회∙종교
중앙 자카르타 축산과는 12일, 1~4월 4달동안 자카르타에 살고 있는 개, 고양이, 원숭이, 족제비등 약 506마리의 광견병 예방 접종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축산당국은 자카르타에만 약 2천여마리의 광견병 바이러스 보균 동물이 살고 있으며 따나아방과 멘뗑 지역에서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의료
[SUPER EVENT] 자카르타경제신문 ‘생생인니어’ 탄생기념 슈퍼 이벤트1 안녕하세요.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모든 한국 교민 여러분의 인도네시아어 실력 향상을 위해 자카르타경제신문 ‘생생인니어’ 밴드가 탄생했습니다. 여러분의 열화
문화∙스포츠
2015-05-19
[SUPER EVENT] 자카르타경제신문 ‘생생인니어’ 탄생기념 슈퍼 이벤트2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모든 한국 교민 여러분들의 인도네시아어 실력 향상을 위해 자카르타경제신문 ‘생생인니어’ 밴드가 탄생했습니다.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탄생 이틀만에 천명을 돌파해
아쩨 꾸알라 랑사에 마련된 로힝야족 임시 대피소에서 17일 밤 아이가 물을 받아먹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낡은 원칙 고수가 초래한 위기" 20일 말레이-태국-인니 3자 대책회의 로힝야족 난민 사태로 국제사회의 비난에 직면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불간섭 원칙'을 깨고 적극 개
말랑서 개최 예정이었던 동성애 축제 취소돼 국제 동성애 혐오 반대의 날인 지난 17일 동부 자바 말랑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동성애 축제가 시민들의 반대로 인해 취소되었다. 동성애 축제 주최측은 ‘Celebrate Our Gender’라는 테마로 지난 1990년 5월 17일 세계보건기구(WHO
지난 15일 동부 깔리만딴 수마린다 지역에서 15세의 딸을 강간한 혐의가 있는 남성 A씨(42)가 체포되었다. 경찰은 조사 결과 용의자는 자신의 딸을 최소 1년 이상 동안 강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건 담당 경찰인 시스완또로씨는 17일 “피해자는 자신의 아버지가 다시 강간하려 하자 친구의 집으로 달아났다고 진술했다.
사건∙사고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지역에 위치한 왕국이 최근 왕위 승계 논란으로 시끄럽다고 현지 언론이 17일 보도했다. 중부 자바주의 족자카르타 지역을 통치하는 스리 술탄 하믕꾸부워노 10세(사진)가 왕위를 맏딸 쁨바윤(43)에게 물려주겠다고 왕명을 공표해 왕가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