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파푸아에 추락한 경비행기. [AFP=연합뉴스] 인도네시아 동부에서 9명이 탑승한 경비행기가 추락해 어린이 1명을 제외한 8명이 사망했다고 12일(현지시간) AFP통신과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당국에 따르면 필라투스 PC-6 기종인 이 비행기는 11일 오후 파푸아주(州)에서 약 40분간 운
사건∙사고
2018-08-13
520여 차례 여진 발생…앞으로 3~4주 동안 여진 이어질 수 있어 지금까지 최소 385명 사망, 1천명 중상…이재민은 27만명 규모 7.0의 강진이 덮쳐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인도네시아 롬복섬 북부 지반이 25㎝가량 솟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1일 현지언
교민 50~60명, 대부분 관광관련 사업에 종사…큰 타격 받아 인도네시아 발리 섬과 이웃한 휴양지 롬복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현지 한국 교민들도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진앙인 섬 북부와 상대적으로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일부 교민은 집이 크게 파손되는 바람
2018-08-10
지진 발생 지점 [미국 지질조사국(USGS)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난 인도네시아의 휴양지 롬복 섬에서 9일 낮 6.2 규모의 강한 여진이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1시 25분께 롬복 북부지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2018-08-09
‘안전’과 ‘축하’의 뜻 가진 인도네시아 단어 ‘슬라맛’ 페이스북 “현재 롬복 지역에서 해당 기능 중단시켰다” 페이스북이 인도네시아 롬복 강진 속 희생자들의 무사 생존을 기원하는 누리꾼들의 댓글에 형형색색 풍선 이미지가 등장한
2018년 8월 5일 인도네시아 롬복 섬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무너진 이슬람 사원에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휴양지 롬복 섬 북부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급증해 400명에 육박하고 있다. 9일 드띡닷컴 등 현지 언론에
중장비 없어 맨손 구조작업…주민들 "모든 것을 잃었다" 길리 섬에 고립됐던 한국인 관광객 전원 구조…곧 귀국할 듯 규모 7.0의 강진이 덮친 인도네시아 롬복 섬 북부는 지진 발생으로부터 이틀이 지난 7일 현재까지도 재난이 할퀸 흔적이 역력했다.
13살 때 마을 주술사에 납치돼 낮에는 바위틈에 갇혀 지내 인도네시아의 한 20대 여성이 13살 때 마을 주술사에게 납치돼 '성노예'로 지내다 15년 만에 구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인도네시아 매체 자카르타 포스트와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중부 술라웨시 주 경찰
인도네시아 롬복을 강타한 강진으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인명피해 규모 집계에 난항을 겪고 있다. 정부 당국은 물론 언론사별로 피해자 집계 수치가 달라 현지는 물론 해외에서도 정확한 피해규모를 확인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6일(현지시간) 누사뜽가라바랏 주정부 관계자는 현지 방송인 메트로 TV와의 인터뷰에서 지진으로 인한 사
2018-08-08
"영화 같고 현실감이 없었다. 실제로 당하니까 몸을 피해야 한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규모 7.0의 강진이 덮친 인도네시아의 휴양지 롬복 연안의 작은 섬에 고립됐던 외국인 관광객들은 지진 발생 당시 상황이 아비규환을 방불케 했다고 7일 전했다. 인도네시아 당국이 전날 준비한 구조보트를 타고
최대피해지역 접근 어려워 구조 난항…사상자 급증 가능성 길리 트라왕안 섬에 한국인 80여명 발 묶여…소개작업 중 인도네시아의 휴양지인 롬복 섬 북부를 강타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42명으로급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현재 현장 접근이 어려운
2018-08-07
5일 저녁(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롬복 지역을 강타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롬복 서부 구눙사리 른당 바주르 마을의 가옥 일부가 무너졌다. 부상자도 수백명 달해…목격자 "건물 마구 흔들리고 벽에 균열" 인근 발리도 진동·피해…발리 국제공항, 터미널 일부 파손 불구 정
2018-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