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교장관이 팔레스타인에 지원금 기부 의사를 밝혔다. 렛노 장관은 지난 27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팔레스타인 발전을 위한 동아시아 국가 간 협력 회의(이하 CEAPAD)’에 참석, 팔레스타인 지원에 200만 달러의 지원금을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의 지원금
정치
2018-07-03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대통령은 29일 오전 마하띠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와 서부 자바주 보고르시 이스따나 대통령 궁에서 회담하고, 인도네시아에서 말레이시아로 파견되는 이주 노동자 문제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마하띠르의 총리 복귀 후 첫 회담을 마친 조꼬위 대통령은 공동 회견에서 "말레이시아 이주 노동자의 보호와 말레이
2018-07-02
인도네시아 정부가 자국의 공무원 상여금을 대폭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정권은 공무원의 상여금을 늘려 침체된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이같은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인도네시아 정부는 현직 공무원은 물론 전 공무원 연금도 모두 지출하기로 결정하고 지급을 시작했다.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1400톤급 수출잠수함 아르다데달리함 방위산업 중심으로 무역 규모 증대.."2022년 300억 달러 돌파"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방위산업을 중심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28일 외신 보도와 관련 업계에 따르
인도네시아 정부가 오는 8월 자국에서 열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8월 18일~9월 2일)에 남북한 정상을 동시에 초청했다고 여권 관계자가 26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4월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 직후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남북한 대사를 인도네시아 대통령궁(므르데까
2018-06-28
중국의 H-6K 폭격기가 남중국해 섬과 암초 지역을 비행하고 있는 모습 일본 정부가 인도네시아의 낙도 개발을 위해 25억엔(약 25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일본 외무성은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이 이날 자카르타에서 렛노 마르수디 외교
27일 인도네시아 17개 주를 포함한 전국 171개 지방 자치 단체에서 지방 선거가 실시된다. 정부는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대통령이 27일 수요일을 지방 선거를 위한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에 대한 대통령령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방 선거에서는 17명의 주지사와 13명의 시장, 115명의 평의원이
2018-06-26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특별주 아니스 바스웨단 주지사에 대해 환경단체와 지역 어민들의 선거 공약 위반이라는 비판이 분출하고 있다. 아니스 주지사가 최근 자카르타만(灣)을 매립하여 건설하는 인공섬 프로젝트를 계속할 의향을 나타내고 이를 위한 법 정비를 진행하겠다는 의견을 표명한 것이 화근이었던 것. 아니스 주지
2018-06-21
아민 라이스 전 국민평의회 의장 인도네시아 최고입법기관인 국민평의회(MPR) 전(前) 의장인 아민 라이스(Amien Rais, 74)가 10일 내년 대선에 출마 의지를 표명했다. 이슬람 세력을 통합하는 지도자로서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현직 대통령의 재선을 막는 것을 목표로 한다. &
2018-06-12
조꼬위 대통령과 쁘라보워 수비안또 그린드라당 총재 2019년 인도네시아 대선에 관한 여론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인도네시아 여론조사기관 챠르따 뽈리띠까(Charta Politika)가 실시한 2019년 대통령 선거에 관한 여론 조사에서 군 장성 출신 정치인인 쁘라보워 수비안또 그린드라당 총재가
2018-06-08
한승희 국세청장(오른쪽)이 로버트 팍파한(Robert PAKPAHAN) 인도네시아 국세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세청은 한승희 청장이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 로버트 팍파한(Robert PAKPAHAN) 인도네시아 국세청장과 제8차 한·인도네시아 국세청장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2018-06-07
조꼬위 대통령은 31일 중앙 자카르타에 위치한 이스타나 대통령 궁에서 1998년 스망기 사건 등 수하르또 정권 붕괴 직후에 발생한 일련의 인권 침해 사건의 피해자 유족들과 처음 만났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모임에는 인권단체인 국제 앰네스티의 인도네시아 대표들과 유족들의 모임인 '까미스·스불란&middo
2018-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