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대표 야당인 민주당(PD, Partai Demokrt)이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에 걸쳐 수라바야서 제4차 전당대회를 개최한다. 당 지방지부 간부와 당원 등 1,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제4차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는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당을 이끌어갈 차기 총재를 선출할 예정이다. 현 총재를 맡고 있는 수실로
정치
2015-05-13
12일 바수끼 주지사와 상호 청년인재 초청연수 등 합의 청년 일자리와 비즈니스 기회 확대 위한 글로벌 창업지원 프로그램실시 기대 뿌안 마하라니 문화인력개발담당조정 장관과도 회동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시장 개척과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마련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최근 인도네시아 주의회와 끊임없이 마찰을 겪고 있는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가 2017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할 의향을 내비쳤다. 11일 주정부청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바수끼 주지사는 “2017년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파키스탄에서 헬기가 추락해 레이프 라르센 파키스탄 주재 노르웨이 대사와 도밍고 루체나리오 주니어 필리핀 대사가 사망했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대사 부인도 숨졌으며 헬기 조종사 등 파키스탄군인 3명도 사망했다. 파키스탄 북부 발티스탄 주 길기트 계곡 부근에서 Mi-17 헬기가 추락해 연기가 치솟는 현장이다. 사진=연합뉴스
사건∙사고
2015-05-12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일명 아혹)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가 최근 불거진 고가의 불법 성매매에 대해 “부정부패를 일삼는 자들 때문에 발생한 폐해”라고 지적했다. 11일 아혹 주지사는 주청사에서 현지언론을 통해 “고가의 불법 성매매 여성에게 그 만큼의 값을 지불할 수 있는 돈을 가진 사람들이 시장을 만
로힝야 보트피플 500여 명이 11일 아쩨주정부에 의해 구출돼 보금자리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당국이 10일 서부 아쩨주 해안에서 미얀마와 방글라데시 출신 보트 피플 약 500명을 구조했다고 현지언론이 전했다. 국가수색구조청(Basarnas)은 어민들로부터 아쩨주 해안에
국민들로부터 가장 부정적인 평가를 받은 정치인 1위로 야손나 라올리 인도네시아 법무인권부 장관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안따라(Antara) 야손나 라올리 인도네시아 법무인권부 장관이 조꼬 위도도 정부 6개월 동안 국민들로부터 가장 부정적인 평가를 받은 정치인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통일개발당(PPP)과 골까르당 내 문제 참견이 적
호주 “인도네시아 사형제 국제사회에 공론화할 것" 국제사회의 거듭된 사면 요청에도 지난달 외국인 마약사범 7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한 인도네시아 정부가 사형제를 '긍정적'이라고 주장하면서도 자국민 무기수 등 정치범 5명에 대해서는 감형조치를 취했다. 지난달 사형집행에 자국인
인도네시아 청년체육부와 축구협회(PSSI)의 대립을 종식시키기 위해 이맘 나라위 청년체육부 장관은 8일 PSSI 개혁팀을 구성해 사태 수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발표했다. 개혁팀에는 중부 자바주 수라까르따시 하디 루댯모 시장 등 17명이 선정되어 국제축구연맹(FIFA)의 제재 해결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개혁팀에
중부 자바 주 스마랑에 위치한 조하르 시장(Johar market) 건물이 화재로 전소됐다. 현지 언론은 스마랑에 위치한 조하르 마켓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사상자는 없지만 건물의 대부분 불에 타 상인들이 삶의 터전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화재 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금번 화재는 1층
아쩨서 자카르타로 밀수하려던 마리화나(대마) 2.1톤이 압수됐다. 인도네시아 경찰 당국은 이 일당은 대마 특유의 냄새를 감추기 위해 말린 과일들과 함께 대마를 포장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이들은 아쩨서 수확한 마리화나를 세번에 걸쳐 자카르타로 밀수했다. 경찰은 11일 기자회견에서 “마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과 경기침체를 이유로 개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유숩 깔라 부통령은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데 반해, 조꼬위 대통령은 소극적이다. 만일 개각이 단행된다면 정치권에 상당한 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깔라 부통령은 최근 들어 ‘개각’이라는
201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