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33살 ‘젊은이’ 주지사로 파격취임 jakartabizdaily 2014-06-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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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완 파우지 내무부 장관은 1일 반다르람뿡의 람뿡주지사와 부지사로 리도 삐짜르도와 마흐띠아스 바스리를 임명했다.
가마완 내무장관은 “올해 33살의 리도 삐짜르도 주지사는 주지사 중 가장 나이가 어리다. 하지만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으며, 젊은이들이 더 폭넓은 사고를 가진 만큼 주지사 업무를 잘 해낼 것이라 믿는다” 고 말했다. 리도는 민주당(PD) 람뿡지역 위원장이기도 하다.
가마완 장관은 또한 “람뿡 주지사 선거는 다른 지방의 주지사 선거보다 훨씬 흥미진진했다. 지난 4월 총선과 함께 동시에 진행됐기 때문이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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