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7월 1일, 일부 산업용, 가정용, 정부기관용 전기세가 인상될 예정이다. 이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전기세 보조금을 축소하기 위한 방침이다. 제로와찍 에너지광물자원장관은 “산업계 요청에 따라 ‘I-3 non go public’군의 요금을 인상할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1차 인상을
2014-06-06
석유 및 가스 사업 감독기관 SKK 미가스 뇌물 사건에 대해 부패 방지위원회 (KPK)는 3 일 에너지 광물자원부 사무관 등 4 명의 대한 출국금지를 6 개월간 연장할 것을 법무인권부에 요청했다. 이 사건에서 에너지 광물 장관도 혐의를 받고 있지만, 아직 법적 처분은 이뤄지고 있지 않다.
18일 동부자바 수라바야시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매춘 거리 돌리의 폐쇄를 앞두고 살림 사회 장관은 2 일 성매매 종사자를 위한 지원금 80 억 루피아를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리스마 수라바야 시장은 지난달 말 매춘부들의 재취업 보조금으로 1인당 500만 ~ 700만루피아의 지원을 결정했지만, 매춘부의 수를 재조사한 결과 1,000명에서 1400 명으로 증
국가 인권위원회는 2 일, 서부 자바주 교회 폐쇄를 놓고 기독교신자와 현 정부가 대립하고 있는 것에 대해 신앙의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 정부는 지난해 12월부터 교회 7 곳을 폐쇄했다. 폐쇄이유는 ‘지역 주민 60 %의 찬성이 있어야 교회를 건설할 수 있다’는 2006 년 종교시설 건설 관련 장관령에 위배됐다는 것이다.
3일 아침, 중앙 자카르타 따나아방 지역 건널목에서 열차와 차가 충돌하여 남자 한명이 사망하고, 그의 부인이 중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따나아방 경찰 아놈 세띠아지 경찰은 "사고는 3일 아침 5시 30분경에 일어났으며, 브까시에 거주하는 자펜 뿌르바(56) 남성과 그의 부인 떼띠 사라기(51)씨가 사고당시 도요타 이노바 차량
2014-06-05
유숩깔라 부통령 후보는 인도네시아 군은 유세선거 기간 동안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해 선거관리를 도와야 한다고 물도꼬 인도네시아 통합군 사령관에게 촉구했다., 유숩깔라는 안따라 통신에서 "대선이 중요한 만큼 인도네시아군이 중립적인 입장을 잘 취할 것 이라 믿고 있지만, 일부 군 관계자들이 특정 그룹에게 표를 끌도록 불법행위를 할 수 있는
2014-06-09
미국 최고 인기 팝 여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북부 자카르타 안쫄에 위치한 마따 엘랑 인터네셔널 스타디움(MEIS)에서 4일 밤 공연을 갖고 자카르타의 밤을 뜨겁게 물들였다. '더 레드투어' 의 테마를 가진 이번 그녀의 콘서트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동남아시아 지역 투어인 '더 레드 투어(THE RED TOUR)'가 에어아시
인도네시아 부통령 후보인 하따라자사 장관이 7일 선거유세 캠페인에서 쁘라보워-하따라 후보가 지지도 면에서 조꼬위-유숩깔라 보다 우세하다고 전했다. 그는 브까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설문조사에 따라 쁘라보워-하따라 후보가 지지도면에서 조꼬위-유숩깔라를 앞서고 있다. 이는 우리가 선출될 가능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r
동부 자바 수라바야시에 있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매춘 거리 ‘돌리’의 폐쇄 계획을 놓고 매춘부들은 5일 폐쇄 철회를 호소하는 시위를 열고, 유도요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매춘부들은 "우리가 리스마 시장에게 돌리거리 폐쇄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결국 대통령에게 우리가 처한 입장을 전한다&qu
5일 부디오노 부통령은 뜨리 리스마하리니 수라바야 시장에게 생활환경부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는 2014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에 앞장 선 지역 또는 인물에게 수여하는 감사패(Adipura)이다. 부디오노 부통령은 리스마하리니 수라바야 시장 이외에도 사회환경 분야에 기여한 지역 및 개인에게 Adiwiyata Mandiri(학생 환경보존 자립상)과
지난 6 일 인도네시아 건국의 아버지 수카르노 대통령의 탄생 113 주년을 맞이했다. 그의 첫번째 부인 파트마와띠로부터 태어나서 현재 예술가로 유명한 구루 수카르노 뿌뜨라는 추모식에서 "현재까지 아버지는 위대한 지도자로 기억되고 있다. 다음 세대도 아버지의 정신을 이어 받아 인도네시아를 적극 개혁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교통부는 올해 르바란 귀성객이 작년 대비 17% 증가해 3천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교통부의 수로요 알리무소 육상교통국장은 “유동인구가 매우 많을 것으로 보이며 교통국은 15일 전후부터 귀성행렬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교통국은 자바 북부해안 국철을 복선으로 운영함으로써 귀성객들이 기차 이용을 최대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