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저녁(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롬복 지역을 강타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롬복 서부 구눙사리 른당 바주르 마을의 가옥 일부가 무너졌다. 부상자도 수백명 달해…목격자 "건물 마구 흔들리고 벽에 균열" 인근 발리도 진동·피해…발리 국제공항, 터미널 일부 파손 불구 정
사건∙사고
2018-08-06
5일 저녁 인도네시아 롬복 섬 북부에서 발생한 규모 6.9의 강진 때문에 이웃 발리 섬의 한 쇼핑몰 주차장 벽면이 무너져 오토바이를 덮친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 실태 파악되면 피해규모 더 늘듯…"한국인 피해 보고 안 돼" 인도네시아의 휴양지인 롬복 섬 북부에서 규모 6.9의 강진이
휴양지로 유명한 발리 근처의 롬복에서 강진 발생 [구글지도 캡처] 5일(현지시간) 오후 7시 46분께 인도네시아의 휴양지인 롬복 섬 북동쪽 린자니 화산 인근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마타람 북동쪽 51.2 km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는 10.5㎞로 추정됐다. &nbs
2018-08-05
인도네시아 말루꾸주 뚜알(Tual) 인근에서 3일 오후 2시 42분께(현지시간)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뚜알 남쪽 65.5㎞ 해저다. 진원의 깊이는 28.4㎞로 관측됐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피해 여부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다. &nbs
인도네시아 해군은 지난달 31일, 리아우주 나투나 해역에서 허가 없이 어업하던 어선을 나포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부 깔리만딴 뽄띠아낙의 뽈리떼끄닉(Politeknik Negeri Pontianak)이 보유한 이 어선에서는 상어 약 1톤이 발견됐으며, 학생 4명을 포함한 14명이 승선하고 있었다.
2018-08-03
2018년 7월 25일 인도네시아 환경삼림부 관계자들이 서(西) 깔리만딴 주 삼바스 리젠시(군·郡)에서 밀매되던 바다거북 알을 압수해 살펴보고 있다. 세계적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을 보호한다던 인도네시아 환경단체 관계자들이 알을 빼돌려 팔다 관련 당국에 덜미를 잡혔다. 2일 자카르타
자카르타 주정부가 아시안게임을 위해 폐쇄되었던 톨의 일부를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현지 언론은 자카르타 주정부와 교통당국이 아시안게임 기간동안 선수들의 이동시간을 줄이기 위해 통행을 제한했던 조치를 완화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자카르타 주정부는 1일 자카르타내에 있는 19개 톨의 진입을 막은 바 있다.
서부 자바주 경찰은 결혼 계획에 의해 중국으로 보내진 18명의 인도네시아 여성들의 인신 매매 배후로 의심되는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들은 주로 서부 자바주 출신의 16~28세 사이의 여성들에게 중국인과 결혼할 수 있다며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당국은 북부 자카르타의 아파트에서 탈출한 여성으로부터
2018-08-02
현직 마약 단속반 경찰이 마약을 운반하다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반뜬주 땅으랑에 위치한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의 항공 보안 요원은 서부 깔리만딴주의 마약 단속반 경찰 ‘H’를 마약 소지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탈메스암페타민을 운반한 혐의로 체포된 이 경찰은, 오는 4일 술
7월 30일 인도네시아 롬복 섬의 최고봉인 린자니 화산에서 지진과 산사태로 발이 묶였던 등산객들이 하산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유명 휴양지인 롬복 섬에서 지진과 산사태로 산중에 발이 묶였던 등산객들이 대부분 구조되거나 하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트리뷴 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
2018-08-01
"한국인 등산객 5명은 전날 하산…연락두절 신고 없어" 현지 재난당국 "사망자는 최소 14명, 부상자는 162명" 인도네시아의 유명 휴양지인 롬복 섬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외국인 등산객 수백 명이 산중에 발이 묶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8-07-31
29일 오전 인도네시아의 휴양지인 롬복 섬 북동쪽 린자니 화산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6.4의 강진으로 파괴된 주택 29일(현지시간) 오전 6시 47분께 인도네시아의 휴양지인 롬복 섬 북동쪽 린자니 화산 인근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마따람
2018-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