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가 중앙자바 찔라짭에 위치한 맹그로브 숲 멸종을 경고하고 있다. 현재 맹그로브 숲의 아나깐 호수와 누사깜방안 섬에는 맹그로브 나무가 살기에는 아주 척박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새로 나무를 새로 심는 이식((移植) 프로그램을 전개함에도 불구, 살림벌채와 침강현상이 계속되어 맹그로브 숲 멸종이 우
2014-07-02
지난 26일 서부자바 데뽁시 빤쬬란마스지역 부근에서 어린아이들을 성폭행한 14살 F군이 경찰에 체포됐다. 데뽁 아구스 수사관은 F군 총 5명을 성폭행했다고 그의 죄를 시인했으나 그를 심문한 결과 피해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구스 수사관은 “그는 수사 도중 성폭행을 당하는 피해자가 5명이 넘는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운영사 프라브한 인도네시아는, 마깟살의 수까르노 하타 항구에 자동차 터미널을 설치하여 하역 작업을 신속화한다. 터미널 면적은 3,485평방미터이다. 복합 기업 카라 그룹의 자회사 브미 사라나 브톤이 작년 초부터 건설했다. 건설 투자액은 220억 루피아이다. 무루요노 대표이사에 따르면, 이번
2014-07-01
러시아 출신의 축구 선수 세르게이 리토비노후 (27)가 2 일 인도네시아 입국 중 관광 비자를 소지한 것이 문제가 돼 공항에서 송환됐다고 알려졌다. 세르게이 리토비노후는 중부 자바 주 솔로 공항으로 입국해 심사를 받던 중 그의 취업사실이 문제가 돼 입국당국의 정밀조사를 받았다. 세르게이는 앞서 2008 년에 솔로 및 반둥 팀을 거
2014-07-04
인도네시아 가루다 항공은 내년 3월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공항과 일본 나고야에 소재한 중부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취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 5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가루다 항공은 지난 2005년 중부국제공항이 개관한 이후 발리 덴빠살 지역과 직항노선을 주 3회 운항해왔다. 2006년에는 그 중 1편이 덴빠살 지역을
자카르타주 교통국의 무하마드 악바르 국장은 1 일, 트랜스 자카르타의 심야버스를 현재의 20 편에서 80 편으로 증편할 계획을 밝혔다. 트랜스 자카르타 버스의 이용자가 3 천~5 천명으로 증가하고 있어 추가적인 버스 투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증편 대상 구간은 제1노선 (자카르타 남부 블록 M~꼬따), 제3노선 (깔리더레스~하르모니), 제 11노선 (쁠
미국계 광산 뉴몬튼 누사 뜽가라(NNT)와 인도네시아 정부가 광물수출에 관한 교섭이 난항을 겪고 있다. NNT는 1일, 국제중재를 신청한다고 성명을 발표했으며, 이에 인도네시아 정부 측은 동요하고 있다. NNT의 주식 56%를 보유한 외국계 투자회사 누사뜽가라 파트너십 BV와 NNT는 연초부터 도입된 광물
정부는 동부자바 수라바야의 금뽈-빤다안 고속도로가 올해 말 신속히 운영을 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사업부의 고속도로 운영관리부 사무총장인 코넬 시할로호는 “해당 고속도로는 2013년 운영개시를 목표로 했지만 토지수용의 문제로 인해서 계획이 2014년 말로 미뤄졌다. 아직 토지수용이 완료되지 않아 공사를 시작
9일 열릴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에 앞서 유도요노 대통령이 소속된 민주당은 30일 전 군 고위관계자인 쁘라보워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앞서 민주당은 대통령 선거에서 중립을 지킬 것이라고 했으나 방침을 바꾸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쁘라보워 후보가 조꼬 위도도 후보를 맹추격하고 있어 접전이 될 것으로
2014-07-03
조꼬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후보가 서부자바 수까부미에 소재한 알 하사니야 이슬람 기숙학교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꼬위는 2일 아침 바바깐 까움 마을에서 마을 의장과 함께 근처 쇼핑몰에서 과자를 사와 이슬람 기숙학교 학생들에게 나눠주었다. 바바깐 까움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이전에는 조꼬위를 T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이 동부 인도네시아로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2일 북부 술라웨시 마까살 지역에 세 개의 신규노선을 확장했다. 새로 개통된 노선은 북부 술라웨시 마까살⋅루욱 지역, 중부 술라웨시 비마, 서부 누사뜽가라 마무주 지역으로 3개 노선이 런칭 됐다. 모든 노선은 하루1대의 비행기로 운항되며,
68번째 인도네시아 국립경찰의 날이었던 1일,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인도네시아 경찰이 정체 모를 5명의 괴한이 휘두른 칼에 맞고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릭완또 경찰 대변인은 "범행 동기는 아직 수사중에 있으며 범인 검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말했다. 피해자는 리즈끼 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