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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경찰, 데뽁서 괴한의 칼부림에 사망 최고관리자 2014-07-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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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번째 인도네시아 국립경찰의 날이었던 1일,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인도네시아 경찰이 정체 모를 5명의 괴한이 휘두른 칼에 맞고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릭완또 경찰 대변인은 "범행 동기는 아직 수사중에 있으며 범인 검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말했다.
 
피해자는 리즈끼 드위 위짝소노(20) 인도네시아 경찰로 사건 당일 일을 마치고 수카르노 하타 공항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택시 안에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택시 기사 진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 앞에서 2대의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5명의 정체모를 사람들이 택시를 강제로 세우고 택시의 창문을 부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한명이 피해자 리즈키를 칼로 수차례 찌르고 달아났으며. 피해자는 즉시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이동 도중 사망했다.
 
 드위 수사관은 "택시 운전수의 증언에 따르면, 5명의 범인은 피해자 리즈키가 택시에 탑승한 데뽁 경찰 본부에서부터 계속 쫓아온 것으로 보아, 계획적인 범행으로 추측된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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