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10대 청소년, 5명 성추행 범행 시인 최고관리자 2014-07-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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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서부자바 데뽁시 빤쬬란마스지역 부근에서 어린아이들을 성폭행한 14살 F군이 경찰에 체포됐다. 데뽁 아구스 수사관은 F군 총 5명을 성폭행했다고 그의 죄를 시인했으나 그를 심문한 결과 피해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구스 수사관은 “그는 수사 도중 성폭행을 당하는 피해자가 5명이 넘는 것으로 보이며 피해자들은 모두 7살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F군은 심문을 하는 도중 애매하고 장황하게 설명을 늘어뜨려 놓았다. 지금까지 총 5명의 피해자가 발견됐지만 앞으로 피해자 수는 이보다 더 많을 수도 있다” 고 말했다.
첫 범행은 6살 소년의 어머니가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용의자는 항상 내 아들 및 다른 친구들과 함께 이 부근에서 놀고 있었다. 따라서 난 F군이 아이들을 성희롱 할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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