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교통부, MRT 건설공사로 일부구간 통행 금지계획 밝혀 최고관리자 2014-07-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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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특별주 교통부는 29일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 건설공사가 진행 중인 중앙 자카르타 땀린 거리에서 앞으로 일주일간 야간에는 호텔 인도네시아~사리나 백화점 구간을 통제하여 교통통행을 금지하겠다고 전했다.
무하마드 국장에 따르면, 건설 공사하는 과정에서 집중 공사기간 30일 진행되며 이 중 4일은 자정부터 오전 4시 30분까지 호텔 인도네시아~샤리나 백화점 전 구간의 교통을 통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당분간 MRT 건설공사가 집중될 예정으로 교통체증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꼬따뚜아~블록엠 구간을 운영하는 트랜스 자카르타는 평소보다 늘어나 30개로 증편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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