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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바수끼, 트랜스자카르타 버스 조달지연으로 비난 받아 jakartabizdaily 2014-07-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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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가 트랜스 자카르타 버스 조달을 보류하고 있는 바수끼 아혹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의 결정을 비판했다.
 
뜨리위삭사나 시의회 대변인은 “금년 안에 트랜스 자카르타 조달 절차를 밟지 않으면, 도시의 교통문제는 더욱 혼잡해질 것” 이라며 “트랜스 자카르타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모든 승객들 수용할 수 있도록 트랜스 자카르타 버스 조달 수를 늘려야 한다” 고 말했다.
 
바수끼 주지사 대행은 이전에 금년 동안은 어떠한 버스도 조달을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우다르 쁘리스또노 전 교통부 국장과 일부 공무원들이 트랜스 자카르타 조달 비리사건에 연루됐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교통부는 1조5천억루피아를 투입하여 트랜스 자카르타 버스를 조달했으나, 일부 버스의 물품이 파손되는 등 심각한 결함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었다. 
 
한편, 뻬떼 트랜스 자카르타의 전 안토니우스 회장은 “자카르타주정부는 새로운 버스를 조달하기 위해 2조루피아를 투입해야 한다” 며 “트랜스 자카르타 버스 조달 기금을 사용하기 전에 먼저 트랜스자카르타에 새로운 조례규정을 적용하는 것이 시급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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