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다국적 기업 유니리버, 유통업자에 156억 루피아 배상 kooscott 2014-07-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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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자카르타 지방 재판소는 현지법인 유니리버 인도네시아에 대해 유통업자 4개사에 대한 계약을 일방적으로 끊은 책임을 물어 156억 루피아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하도록 명령한 판결을 내린 것으로 밝혀졌다.
4일자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배상금을 받는 곳은 센토사, 알핀 자야 아바디, 파윤 마스, 모나스트리 4곳이다. 2011년 10월 30일, 2012년 12월 30일에 각 1개사, 2013년 1월 30일에 2개사가 계약을 파기 당한것으로 드러났다.
4개사는 정식업자로 승인을 받았으나 부당하게 계약을 파기당했다고 주장했었다. 유니리버 측은 사실관계를 부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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