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생활난 러시아 축구 선수, 인니 입국 공항서 취업사실 문제돼 최고관리자 2014-07-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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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의 축구 선수 세르게이 리토비노후 (27)가 2 일 인도네시아 입국 중 관광 비자를 소지한 것이 문제가 돼 공항에서 송환됐다고 알려졌다. 세르게이 리토비노후는 중부 자바 주 솔로 공항으로 입국해 심사를 받던 중 그의 취업사실이 문제가 돼 입국당국의 정밀조사를 받았다.
세르게이는 앞서 2008 년에 솔로 및 반둥 팀을 거쳐 지난해 3 월부터 아체 로쿠스마웨의 PSLS 팀에 소속되었으나 급료 1 억 2400 만 루피아가 체불돼 무보수로 생활 난에 시달리다가 솔로를 돌아다니며 주스 판매를 시작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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