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대선)조꼬위 후보, ‘이번 선거의 승리자는 국민’ kooscott 2014-07-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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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요노 대통령, 쁘라보워 후보, 국민들에게 민주주의 투표 참여 감사의 뜻 밝혀
조꼬위 후보는 9일 대선에서 승리 했다고 선언했다.
그는 이번 대선이 인도네시아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신호탄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출구 조사 결과에서 그와 유숩 깔라 후보가 우세한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승리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꼬위 후보는 53.98%의 득표율을 보여 47.02%의 쁘라보워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이번 출구 조사 결과에서 그와 유숩 깔라 후보가 우세한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승리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꼬위 후보는 53.98%의 득표율을 보여 47.02%의 쁘라보워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우리 모두는 더 나은 인도네시아를 원한다. 모든 국민이 의료과 교육 혜택으로 더 건강하고 번영된 인도네시아가 될 것이다.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고 그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중부 자카르타 뚜구 쁘로끌라마시에서 그의 지지자들에게 선언했다.
그는 또한 “이번 선거에서의 승리는 나의 승리가 아니다. 우리 국민 모두의 승리이다.” 라고 강조했으며 “진정한 승리는 선거에 참여한 대중들이다. 국민들은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인식해야 하며 그 누구에게도 침범 당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조꼬위 후보는 공식 결과가 나오는 22일 까지 차분하게 기다려 줄 것을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유도요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역시 양쪽 지지자들에게 불안과 혼란을 야기 할 수 있다는 이유로 양쪽 진영 사이의 진정을 촉구 했다.
조꼬위 후보는 유도요노 대통령과 쁘라보워 후보에게 “민주적인 대통령 선거를 잘 이끌어 준것에 대해 감사한다.” 대통령 선거 이후 더 중요한 것은 국민 대통합을 이뤄 더 나은 인도네시아를 이끌어 내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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