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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역시 거리 노상 구걸자, 인니 불법조직단체에 연루돼 최고관리자 2014-07-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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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라마단 금식월 기간에 동부 깔리만딴주 브라운에 노숙자 행세를 하며 돈을 구걸하는 불법 조직단체들이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경찰에 따르면, 불법 단체들은 라마단 기간 동안 단식을 하고 이슬람 기도를 드리는 신자들이 품는 연민의 감정을 역이용하여 이들에게 동정심을 호소하고 돈을 구걸해왔다. 불법단체들은대부분 동부자바 마두라 출신으로 배후에는 조직의 보스가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한 경찰은 “돈을 구걸해온 불법 단체들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마두라에서 건너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이 조직 뒤에 보이지 않는 세력이 있는지, 또한 왜 이들이 깔리만딴주 브라운 지역을 택했는지 등 자세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고 전하며 “불법 조직단체들은 시중에 많게는 7백만루피아도 소지하고 있다” 며 주변의 노숙자들을 경계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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