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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르바란 귀성길에 자카르타 기업 무료 귀성버스 대절 최고관리자 2014-07-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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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인다안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이 이둘피트리 대명절을 맞이해 자카르타에 있는 기업들이 운영하는 기업들이 무료 귀성버스를 대절할 것을 권장했다.
 
망인다안 장관은 르바란(이둘피트리) 기간에 약 13만명의 시민들이 기업에서 대절하는 무료 귀성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기업들의 무료 귀성버스 대절 프로그램은 개인 자가용 또는 오토바이가 없는 시민들에게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며 “자카르타의 큰 소매점인 까르푸 인도네시아사는 직원들을 위해 이둘피트리 무료 귀성버스를 대절했다. 이러한 기업들의 서비스로 자가용을 이용해 귀성길에 오르는 시민들의 숫자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오토바이를 이용해 귀성길에 오르는 시민들은 이둘피트리가 시작되기 며칠 전 출발하는 것이 수용하다. 르바란이 시작되고 나서는 교통혼잡이 매우 심각하기 때문이다” 고 밝히며 “까르푸 뿐 아니라 자카르타의 많은 기업들이 현지직원들을 위한 무료 귀성버스 대절에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 고 덧붙였다.
 
교통부는 이둘피트리 기간 대 약 1,929만명이 귀성길에 오를 것이며, 이는 전년도의 1,858만명보다 약 3.83% 증가한 수치라고 전했다. 장관은 “이둘피트리 교통량은 25~27일에 교통체증이 가장 혼잡할 것” 이라고 전하며 “자카르타 시민들은 대부분 23일에 귀성길에 출발했다. 무엇보다 안전운전이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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