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앞으로 무단결근 시 감봉 몇 프로? 최고관리자 2014-08-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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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바란이 지나고 각 공공기관과 기업이 업무를 재개했으나, 각지의 공무원들의 결근이 잇달아 보고되자 각 기관의 대표들이 무단결근 시 페널티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중 하나는 다름 아닌 감봉!!
자카르타주정부가 4일 공무원들의 출근여부를 불시에 조사를 실시, 36,780명이 출근한 반면 33,758명이 결근하고 전체 공무원 71,047명 중 절반이 연휴 시무식에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석한 대부분은 공립학교 교사로 6일부터 수업을 시작하는 학교가 많았기 때문에 이들의 결근이 특히 눈에 띄었다.
아혹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은 “출산이나 질병 등의 뚜렷한 이유 없이 무단 결근한 자는 엄중한 처벌을 가할 것이다. 결근 일일당 2.5% 감봉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족자카르타주는 공무원 1,278명 중 103명이 결근했다. 하멩꾸부워노 10세 족자카르타 주지사는 “다른 섬으로 이동하는 귀성객들이 있기 때문에 일에 복귀하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며 유연한 자세를 보였다.
중부자바주 간자르쁘라보워 주지사는 4일 조례에서 무단결근한 공무원에게 처벌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교통정체 현상으로 출근 날짜에 제대로 업무에 복귀하지 못한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원 마후무디르 씨는 “4일부터 출근을 해야 했기에 3일밤 서부자바주에서 자카르타로 출발하려 했으나, 교통이 너무 막혀 회사로 가지 못한 채 집으로 차를 돌려야 했다” 고 말했다.
서부자바주 보고르주에서는 공무원 전원이 4일에 출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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