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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헌재 청문회 보안에 2만명 경찰 투입 정치 최고관리자 2014-08-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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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경찰은 6일 지난 인도네시아 대선과 관련해 쁘라보워 후보가 제기한 이의신청에 대한 재판을 놓고 헌법재판소 건물 주위에 삼엄한 경비 태세를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리끄완또 경찰 대변인은 "약 2만명 이상의 대규모 경찰이 투입돼 재판 전후의 생겨날지 모르는 충돌과 분쟁을 막을 것이다" 고 말했다.
 
그는 "경비는 헌법재판소 외부, 건물내부 그리고 재판이 열리는 집회 내부로 총 3단으로 경비를 강화할 것이다" 고 밝혔다. 재판에 참석하는 모든 참가인들은 재판에 앞서 금속탐지기와 보안문을 통과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집회에는 반뜬주, 자카르타특별주, 서부자바주의 그린드라당 소속 당원 3만여명이 모일 것으로 알려졌다. 쁘라보워-하따 진영은 자카르타특별주, 북부수마트라주, 동부자바주, 중부자바주, 람뿡주, 남부술라웨시주, 파푸아주로부터 500여명의 증인도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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