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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연휴기간 동안 3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이둘피트리 연휴기간의 교통사고 발생률이 지난해 대비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운전기사들의 개선된 운전과 이들이 규율을 잘 준수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7월 22일~8월 2일 연휴기간에 8명의 시민들이 사망했고 38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이외에도 55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동기간 교통사고 수는 총 73건이었다.

지난해에는 같은 기간 12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17명이 사망하고 48명이 부상을 입고 111명이 타박상을 입었다.

한편, 금번 연휴 동안에는 7천명의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교통법규 위반으로 경고장을 받았으며 이는 전년도의 9,433명보다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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