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 조꼬위 당선인이 현재 유도요노 대통령이 관리하는 현 식품 관리 프로그램을 중단하로 식품 자급자족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준비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템포지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처음으로 돌아가 '0'부터 시작할 것이다" 고 말했다. 조꼬위는 쌀, 설탕을 자급자족하는 방법을 논의하기
2014-08-12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7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119.8을 기록, 지난 2012년 6월의 116.3에 이어 가장 높은 수준을 달성했다. 신뢰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은 낙관적임을 뜻하며, 이하는 부정적인 것을 나타낸다. 국내 18개 주요 도시, 4,600가구에 걸쳐 진행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향
2014-08-08
자카르타 교육청 청장이 사임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 아혹 바수끼는 6일 주 청사에서 “자카르타 교육청 라스로 마르분 청장이 임명된지 6개월만에 사임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아혹은 그가 “더는 못해먹겠다.”라고 말
UI 전 총장∙부총장, IT 기술 설치 프로젝트 관련 대규모 자금 횡령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UI)의 구밀라르 루스리와 수만뜨리 전 총장과 타프시르 누르까미드 전 부총장이 지난 2010~2011년도 UI 도서관에 IT 관련 시스템 설치와 관련한 부패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빠르디 검
브까시 지역 투표조작 소송 재판이 6일 브까시 지방법원에서 열렸다. 브까시 지역은 지난 달 13일, 지역 선거 감독 위원회(Panwalsu)의 요청으로 재투표를 실시했다. 위원회 직원들에 의해 파손된 것으로 보이는 투표용지 약 30장이 발견돼 물의를 빚었기 때문이다. 지역 선거 위원회 직원 하르또노 씨가 투
18세 여학생, 선생의 강간으로 원치않은 임신 돼 18살 여학생이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해 원치 않은 임신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FR 양은 서부자바 데뽁시의 직업고등학생으로 그의 담임 선생 에므리 씨가 몇 차례 자신에게 성적인 수치감을 줬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발리 지역 의료보건국은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WHO의 모든 회원국을 포함 전세계 196개 국가가 공유하고 있는 국제 보건 규정(IHR)은 국제사회에 큰 재앙이 될수 있는 심각한 공중 보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며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nbs
반둥 경찰은 친구를 불태워 죽인 엽기적인 범죄를 저지른 용의자를 체포 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23세의 사립대 대학생으로, 반둥 지역에 거주하는 라이언이며 피해자(루드얀또, 23)와 성관계후 그를 불태워 죽인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반둥 경찰서장 마수디는 1일 “피의자는 2일 피해자의 원룸에서 범행을 저질렀으며
26일 서부 자바 반둥에서 열린 Helarfest2015 행사에 참가한 릭완 까밀 반둥 시장은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아시아-아프리카 회의를 치러낸 서부자바 반둥에서 시민의식 제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국제 행사를 치루는 도중에도 공공기물을 훼손하는 등 &l
정치
2015-04-29
테러 대응 훈련을 벌이고 있는 인도네시아 군. 사진=연합뉴스 세계 최대 이슬람 인구 국가인 인도네시아의 군이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가담했던 자국민의 귀국에 대해 경고했다. 28일 현지언론에 의하면 위란또 인도네시아 군 대변인은 27일 열린 이슬람 과격주의 근절에 관한 토론회에서
사회∙종교
인도네시아의 대표 동물원 따만사파리의 조련사들은 일반적으로 초록색의 유니폼을 입고 일터에 나선다. 그러나 지난 21일, 여성 조련사들은 특별히 끄바야(Kebaya)라고 불리는 인도네시아 전통 여성 블라우스를 입고 동물들과 함께 손님을 맞이했다. 4월 21일은 인도네시아 민족주의 운동과 여성 해방운동에 평생을
문화∙스포츠
인도네시아 사법 당국의 마약 사범 사형 집행이 임박한 가운데 프랑스와 호주 정상이 인도네시아의 사형제를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어떤 경우에도 사형제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프랑스 대통령궁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