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특별주가 주영기업 회사의 자본금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기업의 수익을 올려 세수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다. 중앙자카르타의 빠사르 자야 시장을 관리하는 빠사르 자야 국영기업은 금년 총 1조2천억루피아를 투자한다. 동사는 자카르타주 내 153군데의 시장을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8곳의 시장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소매사업에도
2014-08-14
인도네시아 정부는 금년 외국인 관광객 수 목표를 당초 950만명에서 970만명으로 상향 조정했다. 인도네시아로 가는 비행기 직항편이 증가함에 따라 여행자 수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빵으스뚜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은 “인도네시아 주요 관광지인 족자카르타, 발리, 발릭빠빤 등의 인프라 정비 개선과 직항편 비행기가 증가함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12일, 새 프로모션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가을, 겨울 발리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한 것이며 ‘슈퍼 얼리버드 특가’로 출시됐다. 오는 10월 22일부터 12월 20일까지 출발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8월 15일부터 31일까지 발리 왕복항공권을 56만 5,000원부터 한
북부 자카르타의 지반 침식, 녹지면적 감소, 인구 급증, 수자원 환경의 악화 등으로 인한 상수도 오염으로 북부 자카르타의 저소득층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북부 자카르타 뿔루잇에 거주하는 바쟈이 운전기사 안바리 씨는 북부 자카르타를 담당하는 수도회사에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매일 물 60리터를 민간업체에서 구매하고, 스
2014-08-20
자카르타주정부가 대중교통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자카르타에 버스터미널 4 곳을 재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버스터미널 4곳은 동부자카르타의 라와망운, 끌렌더, 삐낭 란띠, 그리고 북부 자카르타의 무아랑 앙께 지역이다. 자카르타 교통청의 아끄바르 관계자는 "새 버스 터미널은 기존과 비슷한 디자인
인도네시아 산림부처가 수라바야 주정부에게 수라바야 동물원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정식적으로 보전허가를 발급하고 권한을 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줄키플리 산림부 장관은 18일 "리스마 수라바야 시장에게 허가서를 전달하고, 수라바야 동물원의 모든 권한을 그에게 맡겼다" 고 말했다. 줄키플리 장관은
공공질서 요원들이 맘빵지역의 판자촌 건물을 철거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공공질서 요원들이 남부 자카르타에 뜨갈빠랑, 맘빵 쁘라빠딴, 쁠라 맘빵지역에 불법으로 지어진 판자촌들을 철거할 계획이다. 꾸꾸 하디 산또소 공공질서 대원은 "강둑에 아슬아슬하게 지어진 판자
15일 쁘라보워 후보 지지자들이 시위를 벌였다. 지난 7월 대통령 선거에 패한 쁘라보워 수비안또 후보를 지지하는 노동자 1천여명이 자카르타 시내에서 가두 시위를 벌여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자카르타 헌법재판소에서는 쁘라보워 후보가 제기한 ‘조꼬위 후보 부정선거’에 대한 2차 심
2014-08-19
서부자바 데뽁의 가정집에서 강도 사건이 일어났다. 현지 언론은 서부자바에서 강도 사건이 일어났으며 용의자들은 체포됐다고 14일 보도했다. 자카르타지방경찰청 릭완또 대변인은 13일 경찰이 체포한 강도 용의자 8명이 최근 데뽁과 남부자카르타 지역에서 발생한 가정집 강도 사건에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고 밝혔다.
유도요노 대통령은 오는 2020년까지 인도네시아의 중산층이 연간 800만명 증가할 것이나는 전망을 밝혔다. 급속한 경제성장률로 저소득층의 임금수준이 크게 상승할 것이라 보기 때문이다. 2010년에 실시한 인구조사에서는 4,500만 명이었으나 2020년에는 2배 가까운 8,500만 명으로 늘어날 것이라 계산했다. 2030년까지는 경
자카르타의 대중교통을 책임지고 있는 공공서비스 기관인 ‘트랜스 자카르타’가 거리별 운임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금년 1월부터 시행되는 전자머니 시스템을 활용하여 요금체계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트랜스 자카르타는 홍콩과 싱가포르의 요금체계를 참고하여, 자카르타주정부로부터 구간별 요금을 도입할 것을 촉구받아
인도네시아 국영전력 PLN은 자바섬, 발리 두 섬이 2016년에 전력부족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당초 2018년으로 예측했으나, 중부자바 발전소(CJPP, 발전용량 100만 킬로와트)등 대형발전사업 지연과 산업용 전력수요 확대로 인해 전력부족이 이어질 것이라 보고 있다. PLN의 나스리 이사(건설담당)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