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자카르타특별주, 누사뜽가라주와 협력 강화…축산업 기여 최고관리자 2014-08-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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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특별주가 주영기업 회사의 자본금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기업의 수익을 올려 세수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다.
중앙자카르타의 빠사르 자야 시장을 관리하는 빠사르 자야 국영기업은 금년 총 1조2천억루피아를 투자한다. 동사는 자카르타주 내 153군데의 시장을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8곳의 시장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소매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장가 사장은 “신규 비즈니스 시작을 앞두고 관리체제를 검토하고 수익을 늘리겠다. 지난해 총 매출액은 260억루피아로 금년은 270억 루피아를 내다보고 있다” 고 말했다.
아혹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은 DKI 국영은행에 30조 루피아를 증자하여 동부 누사뜽가라주에 소재한 NTT 은행(Bank NTT)의 주식을 취득할 것이라고 밝혔다. NTT 은행은 증자 없이 20%까지 주식을 취득할 수 있으나, 증자 후에는 최대 40%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카르타 특별주는 동부누사뜽가라에 대형 축산농장을 개설하고 국내 식량 자급률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NTT 은행으로의 출자를 통해 자카르타와 누사뜽가라 주 간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부 누사뜽가라주는 소고기 공급지로 축산업이 왕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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