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남 주자니 아까워... 관용차량 미반납 사례 잇따라..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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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다시 남 주자니 아까워... 관용차량 미반납 사례 잇따라.. 최고관리자 2014-08-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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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주의회 임기가 종료된 후(2009~2014년) 의원들이 관용차량을 반납하지 않는 사례가 잇따르자, 자카르타주정부가 반환을 요구하고 있다.
 
주정부는 26일 주의회 의원들에게 할당된 관용차량 96대 중 69대가 미반환됐다고 밝혔다. 주정부는 25일까지 반납할 것을 통지했으나 의원들이 이를 지키지 않기 때문에 기한을 이달 말까지 연장했다. 

관용차량을 미반환한 의원들은 중앙정부의 담당자가 의원을 직접 방문하여 강제 반환시킬 예정이며, 반환된 관용차량은 지난 4월 총선에서 당선되어 취임된 의원(임기 2014~2019년)들에게 인계된다.

서부자바 반둥시에는 이 날 관용차량 41대 중 반환된 차가 15개였으며, 리아우제도주 바땀시는 45대 중 27대가 미반환 상태다.

또한 부자바 말랑시에서는 의원들에게 배포된 PC 45대 중 10대가 반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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