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해와 오염없는 자카르타... 과연 기대해 볼 수 있을까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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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공원,묘지관리기관(Jakarta Parks and Cemetery Agency)의 난다르 수난다르 관계자가 내년부터 자카르타의 부지 40헥타르를 추가로 확보하여 도시정원(Urban Garden)을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추가적인 부지는 자카르타 도시의 녹색 프로그램을 구현하기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환경친화적인 자카르타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도시정원을 만들 것이다. 현재 50헥타르의 부지가 소요되며 이 중 40헥타르는 도시정원, 10헥타르는 묘지건설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의회의 승인이 나길 기다리고 있다" 고 말했다.

도시정원에 필요한 40헥타르는 서부자카르타, 동부자카르타, 남부자카르타, 북부자카르타 지역에서 각각 10헥타르씩 확보한 상태이며, 주정부는 중앙자카르타에는 새로운 녹색정원을 설립하지 않을 계획이다.

그는 "우리의 계획이 가능한 빨리 이뤄지길 학수고대 하고 있다. 도시정원이 완성되면, 정원의 녹지가 도시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공해를 방지할 것이며 자카르타는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장소가 될 것이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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