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한 남학생의 비극적 사고... 휴대전화 숨기려고 했을 뿐인데.. 최고관리자 2014-10-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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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자카르타 뿌자텐 지역의 제 163 중학교 건물 4층에서 한 남학생이 휴대전화를 숨기려다가 전락하여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망한 남학생(12)은 교실에서 휴대전화를 다루다 당시 교실을 둘러보고 있었던 행정직원의 눈에 띄어 재빠르게 휴대전화를 숨기려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한 학생은 학생지도 담당 직원이 온다는 소리에 화들짝 놀라 친구의 휴대폰을 창 밖으로 숨기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급생은 "갑자기 나타난 직원때문에 (사망한 학생은) 패닉상태가 됐던 것 같다" 고 다시 정황을 설명했다.
학교 측은 담당직원은 휴대폰 소지를 확인하기 보다는 보통과 다름없이 교실을 순찰점검하고 있었던 것 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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