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민가로 내려온 야생 원숭이... 지역주민 정신적 피해 증가 최고관리자 2014-10-16 목록
본문
중부 자바 주에서 민가에 야생 원숭이 무리가 해당 주민들이 거주하는 마을에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생 원숭이는 마을 주민들의 야채와 과일 등을 다 먹어 버리고, 아무 곳에서나 소음을 내고 배설을 하는 바람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으며 동시에 마을 주민들에게 골칫덩이인 존재였다.
지역주민들은 공포탄을 사용하여 원숭이 소탕작전에 돌입했다. 관련 자원봉사자들은 건기와 가뭄으로 원숭이들이 먹이거리가 없어져 민가로 온 것이라고 추측했다.
- 이전글빨렘방 시민 2만명 이상 연무피해로 호흡기 질환 걸려.. 2014.10.15
- 다음글되돌릴 수 없는 그날.. 발리 폭탄테러 12주기 추모행사 열려 2014.10.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