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T 공사현장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담다.. ‘저널리즘 사진전’ 열려..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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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MRT 공사현장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담다.. ‘저널리즘 사진전’ 열려.. 최고관리자 2014-11-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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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T 사진을 보고있는 구라(오른쪽) 씨와 어머니인 르까루띠니 씨
 
인도네시아 MRT(대량 고속철도) 관련사진을 담은 ‘저널리즘 사진전’이 중앙자카르타 호텔 인도네시아(HI) 로터리 육교에서 열렸다.
 
MRT 자카르타사측이 주최하는 사진전은 오늘까지 계속되며 행인들은 가는 길을 멈추고 MRT 사진을 주시하기도 했다.
 
사진들은 인도네시아 기자와 카메라맨이 촬영한 MRT 건설현장을 담은 것으로 약 60장이 육교에 전시돼있다.
 
사진에는 조꼬위 전 자카르타 주지사의 MRT 건설현장을 시찰하는 모습부터 남부자카르타의 터미널 모습까지 다양하고 생생한 모습들이 담겨있다.
 
휴가를 이용해 발리에서 자카르타를 방문한 구라(37) 씨는 어머니 르까루띠니(64)씨와 MRT 사진을 바라봤다. 그는 “과거의 MRT 건설계획서부터 공사과정까지 특정시대를 순차적으로 볼 수 있어서 즐겁다” 고 말했다.
 
MRT 현장 작업자인 후따구루(50) 씨도 일하는 틈틈이 사진을 감상한다고 한다. 그는 “내가 맡고 있는 땀린거리의 MRT 공사 건설 사진을 보면서 동료들과 뿌듯함을 느낀다. 완공은 2018년도로 잡고 있는데, 그때까지 힘껏 일하겠다” 고 다짐했다. 사진전은 오늘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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