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자카르타 교통정보] 아시아-아프리카 회의 기간 교통통제 사회∙종교 편집부 2015-04-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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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및 반둥에서 거주하시는 자가 차량 보유자를 포함한 운전자 분들과, 반둥회의(아시아-아프리카 회의, AA)와 반둥회의 기념식 개최지 인근의 직장으로 출퇴근하시는 분들께서는 다음의 정보를 꼭 참고하시어 불편함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반둥회의 및 반둥회의 기념식 개최지 관련 정보
△4월 22일, 23일 : 자카르타 컨벤션센터(JCC)에서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각국 정상의 회담이 열릴 예정이며, 정상들의 회동이 끝날 때까지 아침(오전 6시~9시)과 오후(5시~6시 30분), 그리고 저녁시간에 수디르만-땀린 대로의 교통이 통제됩니다.
△4월 24일 오전 :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및 각국 정상들이 반둥회의 기념식을 위해 반둥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4월 25일 오후 : 기념식을 마친 각국 정상들은 자카르타의 숙소로 돌아오거나, 바로 반둥 공항에서 자국으로 귀환합니다.
한인동포 여러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자카르타 스나얀 소재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전세계 100여 개 국가 정상들이 참석하는 아시아 아프리카 컨퍼런스가 개최됩니다. 따라서 수디르만, 땀린을 비롯한 인근지역에서 대규모 교통체증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인도네시아 경찰 당국은 원활한 행사 진행 및 교통순환을 위해 20일부터 22일까지 출퇴근 차량이 몰리는 오전 6~9시, 그리고 오후 시간대(오후 5시~6시 30분)에 플라자 스망기 앞 순환로, 땀린-수디르만-스나얀 대로를 임시 폐쇄할 계획입니다.
직장인 한인동포 여러분들께서는 출퇴근 시 언급된 시간을 감안하여 이동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수까르노-하따 공항을 이용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특히 항공편 이용시간을 다시 한 번 확인하시고 불편함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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