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수도권 산업단지 수요 회복세, 연중 4% 증가 예상 사회∙종교 편집부 2015-04-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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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도권 산업단지의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부동산 컨설팅업체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W)에 따르면 1분기(1~3월)의 판매 면적은 81 헥타르이며, 2 분기 연속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C&W는 연간 판매면적으로는 전년 대비 4 % 증가한 300 헥타르가 될 것으로보고있다.
올해 1~3 월의 수요는 서부자바 브까시군에서 왕성했다. 전체 매매성공률은 신규 공급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포인트 하락한 74.9% 였지만, 브까시는 2.2 포인트 상승해 82.5%를 기록했다. 반뜬주 땅으랑도 매매성공률이 오름세를 보였다.
㎡ 당 분양가는 전 지역이 평균 24% 증가한 231 만 루피아였다. 브까시는 31% 증가한 270 만 4,667 루피아로 가장 큰 성장을 보였다. 전기 대비로는 까라왕, 뿌르와까르따가 2%, 브까시가 1% 증가했다.
C&W 인도네시아는 산업단지 공급 증가로 매매성공률이 5년 만에 최저 수준이되었다고 지적했다. C&W 는 4월 이후에도 수요는 견조하지만, 브까시를 중심으로 분양 가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반뜬주 세랑의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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