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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전자주민등록증 추진 과정 어려워.. 개인정보 유출 발생 최고관리자 2014-11-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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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주민등록증(eKTP)을 추진하는 과정 중에 인도네시아 국민의 개인정보가 국외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자주민등록증(eKTP)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인구통계 시스템 정리 미비 등의 문제로 아직 최적화되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보류된 전자 주민등록등 (eKTP) 사업을 놓고 짜요 꾸몰로 내무장관은 17일 프랑스와 중국에서 개발된 eKTP 서버로 인해 국민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배포되고 있다고 밝히며, 국민의 개인정보를 제대로 보장하지 못한 전 가마완 내무장관을 비난했다.
 
짜요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세계는 글로벌화되었다고는 하지만, 개인 정보를 관리하는 서버가 해외에 있으면 자국 국민의 개인정보가 유츨되기 쉽다” 고 말했다.
 
반둥 공과대학의 데디 소후얀 정보통신 전문가는 “서버가 해외에 설치되어 있는 것은, 정보가 해외로 유출되는 것과 같다” 고 지적했다.
 
국가경찰은 내무부와 협력하여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부방위도 전 내무장관의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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