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CSR 단체, 오토바이 교통안전 강습 열어.. 올바른 오토바이 작동법 배우다. 최고관리자 2014-11-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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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강습에 참가한 회원들이 트레이너의지도를 받으며 올바른 오토바이 운전방법을 배우고 있다. 사진=안따라 통신.
서부자바 까라왕 지역의 스루야찝따 공단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단체 ‘미트라의 모임’은 지난 8일 동 공업단지 관리부지에서 ‘오토바이 교통안전 강습회’를 열었다.
오토바이 교통안전 강습회엔 마을 인근 주민 약 30명이 참여해 올바른 오토바이 운전기술법에 대해 배웠다.
개회사에선 일본계 자동차 제품회사인 아쯔미텍 인도네시아(PT. ATSUMITEC INDONESIA)의 무르사린 씨가 참가자를 대표해 “오늘 강습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가족과 친구, 이웃들에게 전해주자” 고 인사했다.
미트라 모임에서 CSR 위원장은 “자전거 사고는 지금도 많은 부상으로 심할 경우엔 사망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혼다와의 협력으로 앞으로 고객들의 안전확보에 나설 것이다” 고 말했다.
자전거 강습회의 참가자들은 각자 본인의 오토바이를 가져와 교통안전 강습을 거쳤다. 먼저 헬멧을 착용하고 후진 방법 등에 대해 학습을 거친 후, S자형 크랭크, 외나무다리 훈련, 브레이크 밟는 훈련 등으로 실제 자전거를 타며 트네이너의 지도를 받았다.
강습이 끝난 이후에는 오토바이 운전 능력이 우수한 자를 선정해 경품을 제공하는 시간도 가졌다. 모임의 회원인 미야지마 씨는 “이번 오토바이 교통안전 강습회를 통해 조금이라도 교통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 고 소감을 전했다.
미쓰라의 모임에서는 앞으로 지속적인 CSR 활동을 공헌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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