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 ‘루팡 3세’ 인도네시아에 상륙… 12개 영화관에서 상영된다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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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일본 영화 ‘루팡 3세’ 인도네시아에 상륙… 12개 영화관에서 상영된다 최고관리자 2014-11-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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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시사회 사진. 이날 100여명의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해 루팡3세를 관람했다. 
 
40년 이상 사랑받고 있는 일본의 유명 만화가인 몽키펀치의 인기 만화원작을 실사화 한 영화 ‘루팡 3세’가 14일 인도네시아에서 공개됐다.
 
앞서 12일에는 중앙 자카르타 그랜드 인도네시아 쇼핑몰 내의 블리츠 메가 플렉스에서 루팡 3세 시사회가 열렸고, 약 100명이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루팡 3세’는 천재 괴도 루팡 3세와 동료들이 세계 최고봉의 경비를 자랑하는 난공불락의 요새형 금고에서 보석의 탈환에 도전하는 범죄 액션물이다.
 
주연배우로 일본배우 오구리 슌(주인공 루팡)을 비롯해 한국배우 김준이 열연한 이 작품에서 김준은 루팡 일당에서 기계를 담당하는 섹시한 천재도둑 ‘피에르’ 역으로 분해 키(Key) 맨으로 활약했다.
 
영화 ‘루팡 3세’는 일본, 태국,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5개국에서 촬영했으며, 일본에서는 이례적으로 영화 ‘아저씨’와 ‘올드보이’에 참여한 한국의 심재원, 양길영 액션 감독이 액션 연출을 맡아 박진감 넘치고 완성도 높은 액션씬을 선보였다.
 
또한 일본에선 지난 8 월 30 일부터 전국 300 극장에서 공개 된 이달 3 일까지 흥행 수입 약 24 억엔, 관객 186 만명을 동원하고있는 히트작이기도 하다.
 
루팡 3세는 자카르타를 비롯해 서부자바주 브까시, 반둥, 반뜬주, 땅으랑 등의 지역에 소재한 메가플랙스 12곳에서 상영된다.
 
감독은 기타무라 류헤이로 상영시간은 120분, 자막은 영어와 인도네시아어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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