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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까라왕 꼬따부낏 인다 산업공단서 문화축제 개최... 미스 & 미스터 인도네시아 선발 최고관리자 2014-11-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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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인도네시아와 미스터 인도네시아로 선정된 카울(사진 왼쪽부터) 씨와 사무스딩 씨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 까라왕 지역의 꼬따 부낏 인다(KBI) 산업공단에서 지난 7-8일 양일간 문화축제가 개최, 약 300명이 축제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교류기금 동남아시아 총국장이 강연을 하고 이 외에도 미스 인도네시아, 미스터 인도네시아를 선출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외국계 기업 중 특히 일본계기업이 많은 KBI 산업공단에선 인도네시아와 일본 양국의 문화교류를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해 지난 2009년부터 해마다 축제를 준비해왔다.
 
8일 둘째날에는 인도네시아 현지 고등학생이 악기를 연주하고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학생들은 일본 밴드그룹과 함께 노래를 연주하며 분위기를 북돋우기도 했다.
 
이 외에도 미스 인도네시아, 미스터 인도네시아 대회를 개최했고, 심사를 거쳐 남자 18명 중 제이 텍트 인도네시아의 사무스딩 씨가 수상했고, 여성은 16명 중 히노 모터스 매뉴팩처링 인도네시아의 제팅다 카울 양이 각각 미스터 인도네시아와 미스 인도네시아로 선정됐다.
 
금번 축제 행사 담당자는 "인도네시아 고등학생들은 향후 KBI에 소속된 일본계 기업에 취직하고 싶어한다. 앞으로 양국의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넓혀갈 수 있도록 꾸준하게 축제를 이어나가고 싶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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