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쿠알라룸푸르서 건설공사 인부로 일하던 인니 근로자 사망 최고관리자 2014-12-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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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아람 스텔라 거리에서 지난 1일 건설 중인 건물의 발코니가 무너져 당시 작업현장에 있던 30세의 인도네시아인 인부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사고 건물의 3층에 설치됐던 발코니가 갑자기 붕괴되는 바람에 건물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남성 근로자 3명이 콘크리트 더미에 깔리고 말았다.
주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사관은 사망한 인도네시아인은 콘크리트에 깔려 구조작업으로 구출됐으나 이송 도중 사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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