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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도네시아 육해공 대테러훈련 할림공군기지서 열려 최고관리자 2014-12-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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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군 대테러훈련이 지난 1일 동부자카르타 할림 공군기지에서 열렸다. 이 대테러 훈련은 5일까지 반뜬주 땅으랑 수카르노 하따 국제공항에서 진행되며 , 육해공 합동훈련에 약 630명이 참가했다.
 
인도네시아군은 이라크와 시리아 세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중동의 과격파 ‘이슬람국가(IS)’에 대한 대비도 준비하고 있으며, 물도꼬 사령관은 “아직 구체적인 위기에 직면한 것은 아니지만 잠재적인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만약 우리 육해공 전원이 아무것도 준비하고 있지 않는다면, IS의 위협은 현실화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이슬람교도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로 현재 IS를 지지하는 100명 이상의 전투원들이 이라크와 시리아로 건너간 상황이다.
 
중동의 과격파인 IS는 극한의 이슬람 보수주의를 주장하는 단체로 이들은 IS가 야만스런 행위로부터 이슬람 교도를 지키는 전사의 집단이라고 주장하며 미국, 영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일본 등을 불신자 국가로 여기고 있다.
 
IS의 지지자이자 동남아시아의 이슬람 과격단체인 ‘제마 이슬라미야(JI)’의 창시자 아부 바까르 바시르는 현재 수감중으로 지난 10월 취임한 조꼬위 대통령에 대해 “이슬람 국가의 수립에 반대하고 미국과 연대하고 있다” 며 “그는 이슬람 교도의 적이다” 며 강력하게 비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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