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공공사업부, 홍수 악몽 대비 옹벽 설치한다 경제∙일반 편집부 2014-12-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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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사업부 장관은 홍수방지를 위한 옹벽을 설치하는데 1,000억 루피아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 옹벽은 반뜬주 땅으랑에 있는 사비강 인근에 설치될 예정이다.
땅으랑시에 있는 사비강은 상습 홍수 피해 지역이다. 아리프 위스만사야 땅으랑 시장은 홍수 예방 대책으로 사비강을 따라 850m의 옹벽을 건축할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중앙 정부에서 옹벽 건축 비용을 모두 지급하기로 했다 뽄독 아룸, 브누아, 쁘리옥 자야, 따만 찌보다스와 같은 상습 홍수 피해 지역에 옹벽을 설치해 피해를 완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땅으랑시는 홍수 완화 및 통제를 위해 예산 중 250억 루피아를 할당해 사비 강과 찌사단 강이 연결되는 지하 터널을 지을 예정이다.
구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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