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만 사파리는 최근 희귀새 극락조와 재규어 등 두 마리의 새로운 가족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전세계에서 오직 인도네시아 파푸아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조류, 독특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새 극락조(Cendrawasih)가 드디어 부화했다. 극락조의 첫 등장은 18세기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문화∙스포츠
2015-04-21
암본에서 자카르타로 향하던 바띡에어 항공기가 17일 기내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긴급문자를 받고 마까살 술탄 하사누딘 국제공항에 긴급 착륙했다. 그러나 곧바로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해 기내를 확인했지만 확인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날 해당 바띡에어 항공기는 암본 관제탑에서 보낸 안내를 받은 뒤 긴급 착륙했으며, 승무원과조종사
사건∙사고
릭완 까밀 서부 자바주 반둥 시장은 20일, 아시아 아프리카 회의 기념식에서 “금번 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24일을 임시 휴일로 지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둥시 공공 기관 및 민간 기업, 병원 등이 모두 휴업에 들어갈 것이며 영업 중단을 권고하는 통지서가 반둥 시내
사회∙종교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이 19일부터 2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 지역회의에 정부 대표로 참석한다고 16일 외교부가 밝혔다. 조 차관은 20일 '지경학적 지형 조망' 공개토론에 참석해 동아시아 지역의 주요 지정학·지경학적 정세를 평가하고 정부의 외교적 대응 노력을 설명할 계획이다.&nb
정치
제14회 ‘더불어 함께 사는 하나님의 세상’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Christian Conference of Asia) 헨리 후타바랏 레방 총무가 오는 5월 17일 아시아주일을 맞아 ‘더불어 함께 사는 하나님의 세상’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
17일 동부 자바 라와 베닝 브까시 바랏대로에 주차되어있던 차 안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 동부 자바 경찰이 조사를 벌인 결과, 일가족의 신원은 부웅 하르디안또(47), 데스띠(28), 짠드라(4)씨로 밝혀졌다. 경찰은 지역 주민의 신고로 17일 오전 5시 30분 하이하뜨수 그랜드 맥스에 주차되어있던 차량
인도네시아 축구협회(PSSI)와 정부가 자국리그 팀의 리그 참가자격을 놓고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정부가 PSSI에 대한 금전적 지원을 중단하겠다는 방침을 밝히자, 국제축구연맹(FIFA)은 "국가가 제 3자로서 축구에 대한 무분별한 개입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인도네시아의 국제대회 출전
유숩 깔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은 16일, 해외에서 사형선고를 받아 형을 기다리고 있는 인도네시아 이주 노동자 본국 송환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형당한 동부 자바주 출신 이주 노동자 여성과 관련해 이같이 밝힌 것이다.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서 근무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이주 노동자 중 사
2015-04-20
한류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한국 아이돌 그룹 슈퍼 주니어가 자카르타 콘서트를 5월 3일 개최할 예정이다. BSD 시티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회장에서 펼쳐질 이번 “Super Show 6″ 에 대한 인도네시아 소녀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번 Super Show6에서 슈퍼주니어는‘아야야
자카르타 및 반둥에서 거주하시는 자가 차량 보유자를 포함한 운전자 분들과, 반둥회의(아시아-아프리카 회의, AA)와 반둥회의 기념식 개최지 인근의 직장으로 출퇴근하시는 분들께서는 다음의 정보를 꼭 참고하시어 불편함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반둥회의 및 반둥회의 기념식 개최지 관련 정보 △4월 19일 :
2015-04-18
자카르타경제신문이 독자님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새로운 컨텐츠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인니 주요언론 브리핑 Kompa, Detikcom, TEMPO, Jakarta Post, Jakarta Globe 등 인도네시아의 대표 뉴스 중에서도 가장 ‘HOT’한 이슈들만
인도네시아가 마약 사범 사형 집행을 놓고 프랑스 등 여러 국가와 외교 마찰을 빚고 있다고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가 18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법무부는 이달 말 마약 사범 10명의 사형 집행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날 밝혔다. 사형수들은 국적별로 각각 나이지리아인이 3명, 호주인이 2명, 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