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폭탄테러 위협 바띡에어 항공기, 폭탄 발견 안 돼 사건∙사고 편집부 2015-04-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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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본에서 자카르타로 향하던 바띡에어 항공기가 17일 기내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긴급문자를 받고 마까살 술탄 하사누딘 국제공항에 긴급 착륙했다. 그러나 곧바로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해 기내를 확인했지만 확인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날 해당 바띡에어 항공기는 암본 관제탑에서 보낸 안내를 받은 뒤 긴급 착륙했으며, 승무원과조종사 6명과 116명의 승객들이 술탄 공항에 안전하게 대피했다.
폭발물 처리반 측은 17일 오후 “기내 조사결과, 폭탄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배터리가 들어있는 상자 하나를 발견했고 이를 보고 모든 물품을 조사했으나 추가로 의심쩍은 물건이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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