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니 군 사령부도 탐내는 외제 무기, 그러나 대통령은? 편집부 2015-01-15 목록
본문
모엘도꼬 인도네시아 군(TNI) 사령관은 외산 무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군이 높은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외산 무기와 장비들을 사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모엘도꼬는 “개인적으로 외산 무기들을 선호하며 현대적인 군으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첨단 장비가 필수라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금번 에어아시아 추락 사고에서 활약하는 외산 장비들에 감탄했다고 밝히며 외산 장비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그러나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는 수입 무기에 의존하던 습관을 버리고 국산 기술을 발전시켜 국산 무기를 생산해 낼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라고 주장한바 있다.
구상학 기자
- 이전글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기 시신 수색 지역 확대 2015.01.05
- 다음글에어아시아 사고 희생자 집중 수색작전, 곧 종료 2015.01.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