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사회문화 비자로 입국해 모델활동하다 덜미 편집부 2015-01-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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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비자로 입국해 경제활동을 하던 외국인들이 또 이민국 단속에 검거됐다.
남부자카르타 이민당국은 22일 이들을 급습해 모델활동으로 한 주당 60만 루피아의 식비지출내역, 사진촬영 스케쥴 등이 적힌 문서 등도 압수했다. 이민당국은 지난 11일 관광비자로 입국한 뒤, 모델 활동을 해 온 외국인 7명을 검거했으며 이들의 국적은 호주, 뉴질랜드, 스페인, 브라질, 모로코 등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남부자카르타 뜨븟과 깔리바따 시티에 소재한 이니셜 H.E와 F.I.M 모델에이전시에 등록되어 일해 온 것으로 추정되어 조사받고 있다. 이들은 인도네시아 이민법상 최고 5년 징역 또는 5억 루피아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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