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인도네시아 파푸아 주 은두가(Nduga) 리젠시(군·郡) 끄니암 공항(Kenyam airport)에서 분리주의 반군 소행으로 보이는 총기공격을 당한 현지 항공사 소속 전세기. 인도네시아 동부 파푸아 주의 한 소규모 공항에서 분리주의 반군의 소행으로 보이는 총기 공격이 잇따라 민간인 3명이 숨
사건∙사고
2018-06-28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몸길이 2.5~3미터의 악어를 포획하기 위한 작전이 펼쳐지고 있다. 레저관광명소로 연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북부 자카르타 안쫄 놀이공원에서 가까운 딴중 쁘리옥 항구 부두에 악어가 나타나 해군과 해경 등으로 구성된 수색팀이 포획 작전에 나섰다.
2018-06-26
침몰 지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것으로 확인 인도네시아의 구조팀이 일주일전에 수마트라 북부 또바호(湖)에서 침몰한 여객선의 위치를 확인했다. 여객선이 악천후로 침몰하는 비극적인 참사는 지난 18일에 발생했다. 현재까지 213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배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6월 22일 인도네시아 북(北) 수마트라 주 또바 호(湖)에서 유족들이 침몰한 여객선의 선체와 실종자를 찾으러 나가는 수색대원들을 바라보고 있다. [EPA=연합뉴스자료사진] 200명 가까운 승객이 실종된 인도네시아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한 수색이 7일째에 접어들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2018-06-25
이슬람 경전인 코란(꾸란)을 밟고 낙서한 남성이 체포됐다. 남부 수마트라주 무시 라와스(Musi Rawas) 리젠시(郡·군) 경찰은 지난 18일, 코란을 밟고 낙서 하는 동영상을 SNS에 게시한 이 지역 거주 무슬림 남성 1명(28)을 종교 모독죄와 전자 정보 거래(ITE)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족자카르타특별주 슬레만군의 므라삐 산기슭에서 19일 오후 2시 15분께 투어 참가자들을 태운 지프형 4륜 구동차가 약 4미터 아래 슬로프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명의 승객 중 서부 자바주 보고르에 거주 중인 여성(42)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4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20일 사고 차량 운전자
2018-06-22
인도네시아 유명 가수가 자신의 엉덩이를 만진 남성 팬을 발로 걷어차는 영상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4일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주의 한 클럽에서 벌어진 사건을 재조명했다. 지난해 12월 인도네이시아의 유명 DJ겸 가수 게비 베스타(Gebby Vesta)는 지역 클럽에
르바란 연휴에 띄워진 열기구가 항공기 운항에 장애가 되는 등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항공 교통 통제국 에어나브 인도네시아(AirNav Indonesia)는 르바란인 15일에 조종사가 항로에서 열기구를 발견했다는 보고가 71건 접수됐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은 19일에는 중부 자바주에서 열기구를 띄우는
2018-06-21
19일 여객선 침몰 사고가 발생한 인도네시아 또바 호수변에서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아들을 만난 어머니가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인도네시아 유명 관광지인 또바 호수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의 실종자 수가 166명으로 급증했다. 20일 트리뷴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인도네시아에서 어머니의 장례식을 치르던 아들이 어머니의 시신이 담긴 관에 깔려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18일 영국 가디언은 지난 15일 술라웨시섬 또라자에서 사멘 꼰도루라(40)라는 남성이 어머니의 장례식을 치르다 어머니의 관에 압사돼 숨진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18일 여객선 침몰 사고가 발생한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 주 또바 호에서 현지 재난당국자들이 수색을 종료한 뒤 철수하고 있다. "승선인원 최대 130명"…사망·실종자 100명 넘어설 수도 7만4천년전 발생한 초대형 화산 분화의 흔적으로
2018-06-20
1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남(南) 술라웨시주(州) 마까사르의 빠오떼레 항에서 구조대원들이 선박 전복 사고로 숨진 승객의 시신을 옮기고 있다. 연중 최대명절인 르바란(이둘 피뜨리) 연휴가 시작된 인도네시아에서 귀성객을 태운 선박이 잇따라 전복돼 최소 16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다.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