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보석사러 반둥 '보석 축제' 가볼까? 편집부 2015-01-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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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인들에게 보석은 인기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채굴된 보석이 인기가 많다. 지역 구석구석에서 보석 공예가들의 가게들을 찾아볼수 있다.
이에따라 반둥시 보석 축제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석 축제지역 근처에는 야시장이 많아 먹거리 또한 풍성하다. 릿왓 까밀 반둥 시장은 지난 27일, “공예 시장을 만들기 위해 공예가들이 많이 고생했다. 예쁜 보석들이 가득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석 축제는 2주에 한번 열릴 예정이다. 까밀 시장은 “개막일에는 보석 바자회가 열리며 다음달 개최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까밀 시장은 보석 축제로 인해 반둥에 찾아오는 관광객이 늘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그는 “현지 제품에 관심이 늘어 기쁘다. 그러나 너무 많은 돈을 쓰지는 말아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보석시장은 남부 깔리만딴주에 있는 마르따뿌라 시장이다.
다르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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