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발리주정부, 관광업계 직원 역량강화 촉구 jakartabizdaily 2014-06-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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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관광근로자협회(SP-Par)가 발리주정부 및 관광기업들에게 발리관광업계 직원들 모두 관광업무 관련 자격시험을 (competence test) 치를 것을 촉구했다. 뿌뜨사뜨야위사따 마헨드라 SP-Par 회장은 “발리 관광업계에 종사하는 대부분의 근로자들은 자격시험을 보지 않았다. 내년 12월 아세안 경제공동체가 구현되기 전에 이들은 관련 자격증을 모두 획득해야 한다” 고 전했다.
그는 이어서 “대부분들의 근로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경험과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객관적으로 이들을 증명할 방법이 없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이 동업종에 채용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따라 내국 근로자들은 손해를 입을 수 있다” 고 덧붙였다.
자격시험를 실시하지 않는 주요 요인은 시험을 치르는데 소요되는 높은 비용부담과 자격시험의 중요성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 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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