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출판사 사장 자택서 가톨릭 집회 중 습격 당해 jakartabizdaily 2014-06-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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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자카르타에서 30 일, 출판사 갈랑프레스의 줄리우스 펠리시아누스 사장의 집이 습격 당했다. 범인은 총 15 명이며 줄리우스 사장은 어깨 뼈를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었으며 취재 중 콤파스TV 방송국 기자도 부상당했다. 경찰은 이를 목격한 인근 주민 1 명을 확보하고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조사에 서두르고 있다.
30 일 밤 8 여명의 괴한이 사장의 집을 습격, 유리창을 부수고 주차되어 있던 오토바이를 부쉈다. 회사에 있던 줄리우스 사장은 집이 습격을 당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달려왔으나 폭도들의 일행이 추가로 가세해 줄리우스 사장을 폭행했다.
사건 당시 사장 집에서 가톨릭 집회가 열리고 있었으며 현장에 있었던 수십 명의 주민들 중 일부가 폭행을 당해 부상을 입었다. 습격소식을 듣고 취재를 위해 현장을 찾은 현지 방송국 콤파스 TV의 기자도 폭행을 당하고 비디오 카메라를 빼앗겼다.
줄리우스 사장은 짐작이 가는 범인이 없다고 말했으나 습격범의 대부분이 ‘가미스’라는 아랍풍의 셔츠를 입고 있었기 때문에 다수언론들은 이번 사건이 무슬림과 카톨릭의 대립일 가능성을 지적했다. 이슬람 학자 회의 (MUI)의 딘 샤무스딘 최고 고문은 이날 "종교 간의 화합을 파괴했다"며 습격을 비난했다.
30 일 밤 8 여명의 괴한이 사장의 집을 습격, 유리창을 부수고 주차되어 있던 오토바이를 부쉈다. 회사에 있던 줄리우스 사장은 집이 습격을 당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달려왔으나 폭도들의 일행이 추가로 가세해 줄리우스 사장을 폭행했다.
사건 당시 사장 집에서 가톨릭 집회가 열리고 있었으며 현장에 있었던 수십 명의 주민들 중 일부가 폭행을 당해 부상을 입었다. 습격소식을 듣고 취재를 위해 현장을 찾은 현지 방송국 콤파스 TV의 기자도 폭행을 당하고 비디오 카메라를 빼앗겼다.
줄리우스 사장은 짐작이 가는 범인이 없다고 말했으나 습격범의 대부분이 ‘가미스’라는 아랍풍의 셔츠를 입고 있었기 때문에 다수언론들은 이번 사건이 무슬림과 카톨릭의 대립일 가능성을 지적했다. 이슬람 학자 회의 (MUI)의 딘 샤무스딘 최고 고문은 이날 "종교 간의 화합을 파괴했다"며 습격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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